5학년 3반

10월에 어느날 나와 친구인 권XX 최XX 와 같이 XX놀이터에서 놀고난후 갈비집 앞에 도로를 지나 친구들과 길을 걷고있는데 어느 하얀색과 검정색이 섞인 고양이가 누워있어서 나와 친구들은 아마 자고 있었다고 생각해서 그 고양이가 자고있는쪽으로 갔는데 알고보니 학대를 당한?듯한 고양이 시체가 있어서 너무 놀라 욕이 나와 진정을 하고 친구들과 얘기를 하고 친구 권XX가 112에 이거 신고해야됀다고 해서 우리는 처음으로 112에 전화하고 친구 최XX은 시간이 다돼서 집으로 돌아가고 조급한 마음으로 112경찰차가 도착하여 검사결과 이건 학대를 당한게 아니라 교통사고가 난거같다고 하였다. 다행히 학대는 아니여서 다행이긴 하지만 로드킬을 당한게 더 불쌍한거같기도 했다 그렇게 경찰서 분들은 고양이 시체를 어느 봉투에 실어가고 다시 경찰서로 차타고 갔다. 그래서 우리는 권XX와 얘기를 조금하고 각자 집으로 가였다. 뒷얘기를 하자면 그 고양이 사체가 있던곳을 갈때마다 그 고양이가 생각나서 빨리빨리 뛰어가는 습관을 가지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