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2020년 6학년 1반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성이 먼저다!
  • 선생님 : 이승은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5월8일 학습일기

이름 조현준 등록일 20.05.08 조회수 11

나는 오늘 1~2교시에 피트 몬트리안의 그림과 조형원리에 대해서 배웠다. 몬트리안의 작품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조각보와 비슷하기 때문에 아름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다. 여러가지 색깔들이 도형안에 들어가있는데 이걸 합쳐놓으니 뭔가

무지개 같으면서 다른 화가들과는 많이 달라보이는 그림이었다. 조형원리를 배울때는 쉽게 설명해주어서 무엇인지 잘 알아들은것 같다.

내가 만들었던 작품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작년에 5학년때 그린 우유곽 이다. 왜냐하면 그림에 명암도 처음 넣어보고

빛이 비추는 방향대로 그림자를 그려본게 처음이기 때문이다. 몬드리안 작품이 아름다워 보이는 까닭은 무엇이냐면 다른 화가들과 다른 

스타일을 내려고 고민하다가 도형이 들어가는 식의 작품을 생각해낸게 신기했고 다른 화가들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그림이기 때문에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다. 

한쪽으로  기울어 지지 않고 색, 형태가 이룸 = 균형

축을 중심으로 접었을 때 포개짐 = 대칭

전체와 부분, 또는 부분 사이의 크기 관계 = 비례

다른 두 대상이 서로 잘 어울림 = 조화

여러가지 대상들이 하나로 조직됨 = 통일

3교시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민주주의에 대해서 배웠다. 우리 주변에서 민주주의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것도 민주주의라는 것을 알았다. 나도 민주주의에 참여하고 있는거란것도 알게 되었다. 나중에도 사회에서 좋게 쓰일 

민주주의를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오늘날 시민들이 사회 공동의 문제해결에 참여하는 사례 3가지

1. 환경오염을 막으려고 나라에 신청한다.

2. 평화적으로 시위를 한다.

3.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선거때 투표에 참여한다.

 

4교시에는 배드민턴에서 예의와 이기기 위한 전략을 배웠다. 먼저 예의는 셔틀콕은 네트 위로 전달해주기. 같은편이 실수해도 

비난하지 않기. 심판 판정 인정하기. 상대방에게 놀리지 않기. 등이 있고 이기기 위한 전략은 상대가 없는 쪽으로 치기. 

상대방이 배드민턴채를 들고있는 반대 방향으로 많이 공격하기. 치고 나서 빠르게 홈포지션으로 돌아와 준비하기

찬스가 생긴다면 빠르고 강한 공격 하기. 등이 있다. 이렇게 배드민턴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을 배우고 나니 배드민턴을 훨씬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것 같다. 빨리 등교개학을 하고 친구들과 배드민턴을 하고 싶다.

5~6교시에는 각기둥에 대해서 배웠다. 각기둥은 배울때 굉장히 외우기 쉬워서 좋았다. 먼저 밑면에 각이 있어야 하고 

옆면은 모두 직사각형이고 두 밑면이 서로 합동이라는 것 이것이 모두 기억하기도 쉬워서 재밌기도 했다. 

각기둥을 배우고 나니 주변에 있는 물건들이 거의 각기둥으로 보인다.

우리 집에서 볼 수 있는 각기둥

1. 냉장고 = 사각기둥

2. 안마의자 = 삼각기둥 

3. 세탁기 = 사각기둥

학교에서 볼 수 있는 각기둥

1. 칠판 = 사각기둥 

2. 난로 = 사각기둥

3. 책상 = 삼각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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