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6학년 1반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4월 28일 학습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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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서영 | 등록일 | 20.04.28 | 조회수 | 18 |
1교시에는 수학을 배웠다.
코로나 김서영
코로나는 악당같다 코로나는 타노스처럼 내 1년의 절반을 날려버렸다
의료진분들은 영웅같다 힘들고 지쳐도 사람들을 위해 코로나와 싸운다
악당인 코로나와 영웅인 의료진분들 이 싸움은 언제끝날까
4교시에는 과학을 배웠다. 과학에서는 '결론 도출하기'를 배웠다. 효모가 발효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알아보기 위해 '효모는 차가운 곳보다 따뜻한 곳에서 더 잘 발효할 것이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확인하는 실험을 시행했을 때 차가운 물에 담근 효모액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따뜻한 물에 담근 효모액은 변화기 나타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따뜻한 물의 담근 효모액의 부피기 늘어났기 때문에 가설은 맞다. 결론은 효모가 발효하는데 온도는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탐구 문제로 '설탕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효모가 잘 발효될까?'를 정했다. 이 탐구 문제에 대한 나의 가설운 '설탕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잘 발효할 것이다'로 세웠다. 이처럼 실험 결과를 보고 가설이 밎는지 판단하고 결론운 이끌어 내는 과정을 '결론 도출'이라고 한다. 결론 도출에도 단계가 있다.
결론을 도출하는 단계
1.탐구문제 확인 : 탐구하고자 했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확인한다. 2.가설 확인 : 실험을 하기 전 설정했던 가설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한다. 3.실험 결과 분석 : 실험 과정 중 관찰하여 기록했던 결과를 분석한다. 4.가설 검증 : 설정했던 가설이 맞는지 확인한다. 5.결론 도출 : 가설의 결과를 통해 탐구 문제의 답을 정리하여 결론을 내린다.
실험결과와 나의 가설이 같을 경우
1.나의 가설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실험 결과를 뒷받침히기 위해 실험 준비물을 바꿔 추가 실험을 할 수 있다.
실험결과와 나의 가설이 같지 않을 경우
1.가설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다시 탐구를 시작할 수 있다. 2.내가 생각힌 가설이 실험 결과와 다르더라도 탐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자료가 된다.
5교시에는 도덕을 배웠다. 도덕에서는 '자주적인 생활을 실천해요' 를 배웠다. 일단 자주는 한자어의 스스로 자,주인 주 이다. 자주의 뜻은 '남의 도움이나 간섭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자기 일을 처리하는 것'이다. 오늘 도덕 강의에서 읽은 책은 '슈퍼 거북'이란 책이다. 이 책은 우리기 잘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의 그 뒷이야기를 상상해 그려낸 책이다.
1)자주적인 삶이 왜 중요한가? 자주적인 삶을 살면 자신의 삶의 가치가 더 높아지고 삶의 보람이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경기에서 진 꾸물이는 왜 더 행복했을까? 경기에서 졌기 때문에 마을의 관심사는 토끼가 되버려서 꼬물이는 보통의 거북이처럼 느리게 생활하게 되서 이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가 태어난 대로 느림을 받아들이고 느림을 즐기면서 살게 되어서 그랬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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