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천상산초등학교 2학년 5반 입니다.
날마다 기쁨으로 행복을 나누는 22명의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담임 최미영선생님은 친절한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라는 생각을 갖고
날마다 웃는 얼굴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고자 노력합니다.
책 읽어주기를 실천하고
반 아이들이 예의바른 아이, 서로 돕는 아이,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1년동안 서로가 즐거운 2학년 5반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함께 읽고 싶은 책-순이와 어린 동생(쓰쓰이 요리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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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미영 | 등록일 | 20.03.05 | 조회수 | 5 | ||||||||
집에서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동생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순이와 어린동생 [2판]
동생 잃어버리고 얼마나 놀랐을까. 엄마가 시장 간 사이, 동생과 놀던 순이는 그만 동생을 잃어버린다. 기차놀이를 하려고 땅바닥에 한참 기찻길을 그린 뒤 고개를 들어보니 동생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어디로 갔지? 순이는 얼마나 놀랐을까. 온 동네를 샅샅이 뒤져도 동생은 안보이고 끝으로 놀이터에 가봤더니, 동생이 모래장난을 하며 놀고 있는 게 아난가. 와, 찾았다! 순이는 얼마나 기뻤을까. 평범한 이야기를 지은이는 섬세하고 따뜻한 눈길로 묘사, 어린이와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하야시 아키코의 꼼꼼하고 자연스러운 그림도 순이의 마음을 잘 보여준다.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쓰쓰이 요리코 [저] 1945년 동경에서 태어났다. 기옥현포화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 근무하였고 지금은 세 명의 아이를 키우며 그림책과 동화의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작품에는 [순이와 어린 동생], [병원에 입원한 내 동생], [이슬이의 첫 심부름], [오늘은 소풍가는 날]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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