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꿈을 밀고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함께 해서 즐거운 우리, 기쁨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
  • 선생님 : 박선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9명

RE:7월 이야기 : 법

이름 박윤주 등록일 17.07.11 조회수 42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요셉에겐 오래입어 작고 누덕누덕 천으로 기운 오버코트가 있었다.
그 오버코트로 재킷을 만들었다.
요셉은 오래입어 작고 너덜너덜 해어진 재킷으로,
조끼를 만들었어요.
요셉은 오래입어 작고 옷단이 한올 두올 풀리는 조끼로,
목도리를 만들었어요.
요셉은 오래둘러 구멍 뚫린 목도리로,
넥타이를 만들었어요.
요셉은 오래매서 작고, 끝이 갈기갈기 ?어진 넥타이로,
손수건을 만들었어요.
요셉은 오래 사용해 꼬질꼬질 해진 손수건으로,
단추를 만들었어요.
어느날 단추가 없어지자, 요셉은 오버코트가 단추까지 된 이야기를 썼어요.

느낌 : 요셉은 정말 똑똑한거 같다.
못쓰는 물건을 필요한 물건이나, 쓸모 있는 물건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버코트가 단추로 된 이야기 정말 재미있었다.
웃기고 절약하는 생각은 정말 똑똑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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