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밀고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장남으로서 동생들 챙기고 부모님 걱정하는 주형아,
이런 아이가 어디 있을까
주형이 부모님은 복 받으셨어.
주형이가 어머니 대학을 2번 다니고 있다고 한 말 속에서, 주형이가 어머니를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
우리 주형이도 부모님께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곁에서 보고 자라는 만큼, 좋은 어른이 될 거란 걸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