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우리 함께 어울려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눠요.

오순도순 웃음꽃 피우며

도란도란 행복나무를 키워요.

오순도순 웃으며 도란도란 행복한 2반
  • 선생님 : 정고은 선생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가끔씩 비오는 날'를 읽고

이름 김혁준 등록일 17.06.06 조회수 23

'가끔씩 비오는 날'의 주인공 '나' 못이 있다. 그리고 그 못 옆에 있는 다른 못들은 '나'를 쓸모없는 못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못은 자기가 언젠간은 쓸모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어이가 없다. 다른못들은 왜자기는 쓸모가 있지만 '나'는 쓸모가 없다고 단정을 지으니 이해가 않간다. 아무튼, 그 내용에 또다른 인물이 나온다. 바로 '아저씨'라는 인물이다. 그 아저씨는 이사를 왔다. 하지만 그아저씨는 다른 못들관은 땅판이다. 물건이 쓸모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모든 물건 다 쓸모있다 생각한다. 그 아저씨가 좋다. 왜냐하면 모든 물건을 아끼고, 소중히하니 존경쓰럽다. 아저씨가 짐을 옮기는데 침대,  서랍, 책상 등의 물건을 요기 조기 놓는다. '나'는 걱정을 한다 왜냐하면  한번도 살림을 해본적이 없어서이다. 하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밖에 못 말했다. 만약 큰소리로 말했다가는 다른 못들이 놀리게 뻔하니깐... 부슬부슬 비가 오던날 아저씨가 화초를 들고왔다. '나'는 그 화초가 자기한테 쓰여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아저씨는 그 화초를 초록이라 이름을 붙였다. 아저씨는 '암, 그렇지, 그렇고 말고..' 라고 말을 하고 책상서랍에서 빨간끈을 꺼내 초록이한테 붙이고, '나'한테 거른다음 초록이 밖으로 내보냈다. '나'는 이제서야 내가 쓸모가 있다 생각하고, 비가 오기만을 지금까지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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