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제목:톤즈의 약속 지은이:이병승

                    나는 이제목의 다큐를 본적이 있다. 바로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이다.

                   전쟁과 가난에 시달리던 남부 수단의 톤즈 마을에서 의사이자 성직자로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대강의 관련내용은 알지만,

                    이책을 읽은 이유는 다큐에서는 이태석 신부니이 사람 한명 한명, 얼마나

                    정성스럽게 대하셨는지 자세히 나와있지  않기 때문이다. 뭐. 이책은 그중의

                   한 소년과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이다. 그 소년은 이태석 신부님이 만드신 음악대가 된다.

                   그 소년이 전쟁의 이유로 총을 가지고 다니는 대신 악기를 들게된 음악대가 되기 까지의 과정.

                   이 담긴 책이다. 나는 이런분들의 얘기를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조금 흔한 얘기 같아

                   보이겠지만. 진짜로 어쩜 저런 마음을가졌을까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