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박시현 선생님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작은 생명들의 거대한 세계를 알게해준 파브르를 읽고나서

이름 김연진 등록일 16.05.14 조회수 37

나의꿈은 생물학자이다. 그래서 나는  위인들중에 생물학자로 유명한 파브르를  어려서부터 수없이 읽었으며.  내가 가장 존경하는 위인도 파브르이다.

파브르는 1844년 프랑스 남부 생 레옹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생 레옹은에는 넓은 산과 들에 동식물이 살았기 때문에 동물을 좋아하는 파브르는 말할것도 없이 좋아했습니다. 나 또한  어려서 부터시골에 살고있기 때문에  파브르처럼 생물을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난 아직도 생물에 대해 끝없이 궁금하고 끝없이 생물에 대해 책을 찾아 읽고 있습니다.

파브르의 아버지께서는 곤충에 관심을 보이는 파브르에게 여러가지 동물들이 그려진 책을 선물했습니다. 정말 파브르 책을 읽으면서 어린 파브르와 제가 비슷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도 어려서 부터 곤충에 관심을 가지는것 같다며 부모님께서 곤충백과사전을 사주셔서 그책을 보면서 제 꿈을 확실하게 가질 수 있었거든요.

파브르는 가난으로 인해 가족과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면서도 공부를 열심히해  학교에

입학 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서도 곤충에 대해 끝임없이 연구하며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최고의 훈장인  레종 도뇌르라는 훈장을

받았습니다. 훈장을 받고는 보답해야겠는다는 마음으로 생물에 대한 책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총 11권으로 구성된 " 곤충기" 라는 책입니다. 집에 있는 생물 책을 다 읽고 나서 부모님께 말씀드려 저도  곤충기라는 책을 꼭 읽고 싶습니다.

저도 어른이 되어서 파브르처럼 곤충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무도 밝혀내지 못한 사실을 세상에 알리는 그런 생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 책도 지금보다 더 많이 읽고  주말에는 운동장에서 야구하는 시간을 조금 줄여서 산과 들로 나가 생물에 대해  눈으로 보고 조사해서 관찰 일지를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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