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한 친구는
천 명의 적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그 힘 이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 에센 바흐)
* Best Friend !
Believe 항상 서로를 믿고
Enjoy 같이 즐기고
Smile 바라만 봐도 웃을 수 있고
Thanks 서로에게 고마워하며
Feel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Respect 서로를 존중하면서
Idea 떨어져 있어도 생각하고
Excuse 잘못을 용서하고
Need 서로를 필요로 하고
Develop 서로의 장점을 개발해 주는 사람
도서관에 간 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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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우성 | 등록일 | 16.10.20 | 조회수 | 20 |
책을 읽는 사자, 독서를 좋아하는 사자. 사자한테 배워요 어느 날 도서관에 사자 한 마리가 오더니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너무 좋아했다. 그래서 메리웨더 관장은 조용히 있기만 한다면 도서관에 와도 괜찮다고 사자에게 말했다. 그 다음 날부터 사자는 매일 와서 이야기 시간까지 메리웨더 관장의 일들-우편에 침바르기-_-;;;, 책장의 먼지 치우기-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이야기 시간에는 아이들의 쿠션이 되었다. 하지만 사서인 맥비는 사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그 날도 사자는 일찍 왔다. 그런데 메리웨더 관장이 위의 선반에서 책을 꺼내다가 떨어져 팔이 부러졌다. 그런데 사자가 맥비에게 아무리 몸짓-_-으로 얘기해도 맥비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사자는 사서 맥비에게 알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큰 소리를 질러서 맥비가 메리웨더 관장을 찾아가도록 했다. 그리고 자신이 도서관 규칙을 어긴 것을 알고는 조용히 도서관에서 사라졌다. 메리웨더 관장은 팔에 깁스를 하게 되었지만 사자가 더 이상 오지 않는 것을 알고는 슬퍼하였다. 다른 사람들도 언제나 보이던 사자를 찾게 되었다. 그래서 맥비는 도서관 업무가 끝나고 사자를 찾아나섰고, 곧 그는 문 닫힌 도서관 앞에 처량하게 있는 사자를 보았다. 그리고 그는 사자에게 불가피한 경우에는 소리를 내도 된다고 얘기하였다. 결국 그 다음 날부터 사자는 다시 도서관에 오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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