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1년, 다시 돌아오지 않을 1년을 즐겁고 알차게 보냅시다.

인성을 갖추고 탐구심이 있는 6-4반
  • 선생님 : 이재성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4조

이름 오진성 등록일 16.03.24 조회수 25

음주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하루 1.5명꼴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단속 기준과 처벌을 강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국내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4년도보다 1.5%(9) 감소한 583명이다.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지만 한 해 평균 사망자는 500여 명, 부상자는 4천여 명이다.

경북지역의 경우, 지난해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는 50명에서 59(18%)으로 늘어났다. 한 달에 평균 5명씩 사망자가 발생한 셈이다.

그러나 지난해 경북도 음주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1611건으로, 오히려 2014년보다 3.9%(67) 줄었다.

이에 대해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음주 교통사고의 발생 건수는 감소하더라도 사망에 이르는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크고, 교통사망사고의 고질적 원인으로도 손꼽히면서 단속 기준 강화 등의 대책 마련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다.

이와 관련, 경찰청은 혈중알코올농도를 0.05%에서 0.03%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오는 4월 한 달간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단속 기준 강화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 찬성 비율이 더 높을 경우 이를 토대로 국회 등을 설득해 도로교통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 김모(55)씨는 단속 기준을 강화한다면 음주운전도 줄고, '딱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잘못된 의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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