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1년, 다시 돌아오지 않을 1년을 즐겁고 알차게 보냅시다.

인성을 갖추고 탐구심이 있는 6-4반
  • 선생님 : 이재성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2조

이름 이재성 등록일 16.03.24 조회수 13

한순간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다스리지 못해 보복·난폭 운전자로 처벌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3일 침을 뱉고 멱살을 잡으며 상대 운전자를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박모(40) 씨를 불구속입건했다.  박 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 이모(66) 씨가 운전하던 택시 앞을 가로막은 뒤 이 씨의 얼굴에 침을 뱉고 팔을 꺾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해운대구 좌동 선경아파트 앞 편도 2차로를 달리던 중 택시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자신의 차량 앞에 끼어든 것에 분개해 보복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금정경찰서는 지난 3일 0시45분 동래구 명장동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뒤따르던 택시가 상향등을 켰다는 이유로 50m를 앞서가며 주행을 방해하고, 창문을 열고 욕설을 한 혐의(특수협박)로 노모(30) 씨 불구속입건했다.  동래경찰서도 지난 15일 오후 8시10분 동래구 명장동 편도 2차로 도로에서 피해자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날 뻔했으나 사과 없이 갔다는 이유로 800m를 따라가며 손으로 유리창을 치고 욕설을 하는 등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오토바이 운전자 배모(34) 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이 지난달 15일부터 보복·난폭운전을 집중 단속한 결과, 신고 건수는 140여 건, 단속 건수는 36건(난폭운전 17건·보복운전 19건)으로 집계됐다. 부산경찰청 교통과 윤한회 교통조사계장은 "시민 교통의식 수준이 성숙됐고 공익신고가 많아진 데다 CCTV나 블랙박스까지 잘 갖춰져 욱하는 심정에 운전을 험하게 했다가는 범죄자로 전락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전글 1조
다음글 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