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목숨을 건 차양막위 모험

    글쓴이:이원용

어느 화창한 날 운동장에서 종이비행기를

 열심히 열정적으로 신나게 

날리고있는데 친구들

종이비행기가 차양막 위로

 높이높이 올라가서 비행기를

꺼내려고 조회대로 갔는데

차양막을 어떡게 올라갈까?

 고민중에 보미파란체 와 금용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차양막위를

 올라갈려고 난간을 넘어 조심조심

 올라갔다 올라가보니 생각보다 

안 무섭고신기하고 경치가 좋았다

 내 키가 2m터가 넘어가는것 같았다

 올라가는게 쉽지 않다 그리고는 비행기를

 열심히 꺼내는데 갑자기

 필로티에서부터 유치원 선생님이 무섭게

내려와!!!! 라면서 뛰어왔다 갑자기 너무 무섭고

당황해서 몸을 떨었다 그냥 아래로 떨어져서

 두 발로 착지하면 되는걸

너무놀라서 조회대 쪽으로 천천히 가다

 유치원 선생님이 오셨는데 난

차양막에서 조회대로 뛰고 싶었지만

 유치원 선생님이 위험해서 안된다

했다 결국 유치원 선생님에 도움을

 받아 내려와서 유치원 선생님이

 날 혼내시고 다행히 우리 반

 선생님께 말은 안한다고 했지만

 홍주니가 우리반 선생님께 일렀다

 홍주니가 너무 원망스럽고 홍주니가

 다른 아이들 한 테도 소문내고 있었다

 홍주니가 너무 싫었다 그런데

  너무 다행히도

 경고만 주시고 난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잠시 뒤 갑자기 선생님이

수상한 전화를 받으시고 나를 부르셨다

 난 순간 무슨 일 인가싶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교장실에서

 전화가 왔다고 하셨다

처음에 선생님이 나한테 경고 만 주신

이유가 내가 차양막 위에 올라

 간지 모르신거 같았다 그리고 선생님은

교장실에서  전화를 받으시고

 내가 차양막

위에 올라갔다는 사실을 아시고 날

 혼내셨다 생각해보니까

차양막 바로 옆에 교장실이 있었다

  교장선생님은

교장실 안에서 편하게 내가 차양막

 위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있으신거

같다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왜 차양막

 위를 올라갔는지도 모르겠다

거길 왜 올라가서 종이 비행기를

주웠는지도 궁금하다 내가 왜 

그랬을까? 이제부터 다시는 그런짓

 하지 말아야 될것같다 만약에 

차양막에서 떨어져서 내가 다치면

 내 손해니까 내가 더 조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