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자
지민 - 워터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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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은비 | 등록일 | 21.10.19 | 조회수 | 27 |
10월 9일 비가 오긴 했지만 날씨가 엄청 좋았던 날이다. 성남에 살 때 애기때부터 친했던 친구, 동생이 3개월만에 놀러 온다고 해서 엄청 신났다.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부모님들끼리 친해지셨는데 그래서 나도 친구, 동생이랑 친해쳤다. 10월 09일 토요일 저녁에 우리집에 도착했다. 고기도 구워먹고 베개싸움도 하고 수다도 떨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다음 날 아침 10시에 일어나 워터파크에 갈 준비를 했다. 준비를 다 하고 친구네 가족과 우리가족은 차를 나눠서 갔다. 리솜 포레스트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친구네와 만나서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올라가서 열체크도 하고 소독도하고 옷을 정리하고 또 올라갔다. 올라가서 워터파크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함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았다. 처음에는 파도를 타러갔다. 예전에 왔을 땐 깊었는데 지금은 너무 낮아서 엄청 재미있진 않았다. 처음엔 왜 파도가 안 오나 싶었는데 아직 시간이 안 돼서 그런 거 였다. 그리고선밥을 먹으러 갔다. 나는 돈까스를 먹었다 아무것도 안 먹어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 다 먹고 또 파도타기를 하는 시간이 돼서 미끄럼틀을 타러갔다 미끄럼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4번정도 탔던 것 같다. 미끄럼틀을 타고 야외 수영장에 가서 재미있게 놀았다. 파도타기 시간이 되면 파도를 타러 갔다가 다시 나가서 놀았다를 반복했다. 그리고 4시쯤에배가 고파서 물이 있는 식당에 가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계속 수영을 하며 놀가가 하늘이 어두워져서 조명이 켜졌다. 사진도 찍으면서 재미있게 놀다가 6시 30분 정도에 직원분들이 시간이 다 돼서 실내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린 씻으러 들어갔다. 다 씻고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말렸다. 집에 갈 준비가 다 되어서 나왔다. 저녁으로 마라탕을 먹기로 결정해서 마라탕을 포장해서 집으로 갔다. 마라탕을 먹고 각자 핸드폰을 보며 놀았다. 늦은 밤에 편의점이 가고 싶어서 가는 길에 분리수거도 하고 편의점에 갔다왔다 나는 남동생이 있어서 동생 과자를 안 사주면 짜증낼 것 같아서 동생 과자도 사줬다. 집으로 돌아와서 얼려놓은 우유가 있길래 빙수를 만들어 먹었다. 친구는 우유를 싫어해서 과자를 먹고 친구 동생과 나는 빙수를 먹었다. 그냥 먹으면 심심해서 드라마를 보며 먹었다. 드라마를 2시간 보고 양치를 하고 새벽 2시 30분 정도에 잠들었다. 다음 날 아침 9시에 친구와 동생은 집에 갔지만 2일동안 정말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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