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계곡 가는날

  오늘은 가족과 함께 계곡에 가기로 했다. 준비를 끝내고 차에타서 놀다보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계곡에 도착했다.

  물에 들어갔는데 수심이 엄청 깊었다. 보트도 타고 계곡 윗 쪽으로 가는 길이 있어서 가봤는데 윗물이 엄청 맑고 깨끗해서 물고기가 꽤 많았다. 거기서 물고기도 잡고 수영도 하면서 놀았다. 그리고 돗자리 깐데 가서 과자도 먹고 게임도 하였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집에 돌아간다고 하니 아쉬웠다.

  집에도착 한뒤 우리 집에 친한 이모가 오신다고 하셔서 치킨도 시키고 마라탕도 시켰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이모가 오시고 배달 시킨것을 먹으면서 아기도 돌보았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모가 돌아가셔서 아쉬웠다. 다음에 또 오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