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원을 그리듯 앉은 후, 두 명씩 짝을 지어 달리기를 했지요.
술래가 된 유아는 킥판을 들고 따라가며 친구의 엉덩이를 쳐주는 게임이었어요.
달리는 것도 즐거웠지만, 이상하게 채로 엉덩이를 맞는건 더 즐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