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돌멩이를 골라 비석에 던지면 툭 하고 쓰러져요.
그러면 내 마음은 하늘로 솟아오르곤 했지요.^^
우린 다목적실에서 돌멩이 대신 유니트 블럭을 가지고 놀이를 했어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던져도 보았지만 꼼짝도 않는 비석...
그래도 함께 어울려 놀이를 하니 즐겁기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