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제목 : '전쟁과 평화'를 읽고

나는 전쟁과 평화를 읽었다.

전쟁과 평화는 러시아 민족이 겪게 되는 전쟁을 배경으로

하여 쓴 책이다.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의 연합군은 프랑스군에게 계속해서 패배를

당했다. 결국 수도 빈에서도 밀려나 도나우 강을 따라 계속 후퇴해야

하였다. 니콜라이가 속한 경기병 중대가 프랑스군과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싸우게 되었다. 니콜라이 바로 앞에 프랑스 병사가 보였다.

그 순간 무엇인가 그의 눈앞을 가렸다. 하지만 니콜라이는 프랑스 병사를

베어 버릴 생각으로 칼을 번쩍들고 달렸지만 부상을 당해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니콜라이의 몸에서는 따뜻한 피가 느껴졌다. 부상자들은

포차 뒤를 따르고 있었다.

나의 꿈은 의사이다 전쟁 속에서 다친 사람들은 포차 위를 따를 때에 아프고 힘들었을

것 같다. 만약 내가 그 상황에 있었더라면 부상자들을 포차 위에서 다친 부분을 치료해

주었을 것 같다. 지금 열심히 공부를 해서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가는 불우한 이웃을

도와주고 싶다. 그래서 나는 돈이 없어 병원을 못가는 불우한 이웃을 도와주고 치료해주는

의사가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