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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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이미숙
  • 학생수 : 남 6명 / 여 2명

견학문(찬샘마을을 다녀와서...)

이름 오주혜 등록일 17.11.21 조회수 18

찬샘마을을 다녀와서...

물을 깨끗하게 보존하고 물이 우리집까지

오게되는 과정을  알기위해 찬샘마을로 갔다.

찬샘마을에서는 정수기의 원리를 알아보았다.

여러개의 페트병에 각각 숯과 자갈, 마사,모래,

황토를 넣고, 같은 양의 황토물을 넣었다.

같은 양의 황토물을 넣었지만 황토를 넣은

페트병이 가장 늦게 물이 정수되어 내려왔다.

그리고 물이 늦게 내려온 만큼 물이 정수되어

내려온 것 중에 가장 깨끗했다. 황토를 널은 물이

가장 느리게 나오면서 가장 깨끗 했던 것 처럼

물이 깨끗해 지는 과정도 쉽지 않을 것이다.

물이 가정으로 오기 까지의 과정은 '금강-대청호

-정수장-가정'이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쉽지 않았

지만 방금 한 이 실험을 통해서 더 쉽게 이해 된 것

같았다. 다음으로 대청댐에 있는 물 문화관으로

갔다. 물 문화관에서는 대청댐에 대한 것으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또, 그동안 몰랐던 내용들도 알 수

있었다. 수몰된 지역은 압실마을 이고, 압실마을의

관한 사진과 모습들도 보았다. 그리고 하나 더 알

수 있었던 것은 대청댐은 다목적 댐인데 홍수조절,

용수공급, 수력발전과 같은 일을 한다는 것 이었다.

앞으로는 물을 더 아끼고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

었고, 찬샘마을과 물 문화관을 다녀와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이대로 계속 물을 사용한다면 우리는 언제까지

물을 사용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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