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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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도은수 | 등록일 | 17.11.21 | 조회수 | 20 |
나는 엄마, 아빠와 함께 대야도에 낚시를 하러 갔다. 보트를 타고 바다 중간에 떠 있는 땟목 같은 낚시터에서 내렸다. 먼저 여기저기에 낚싯대를 펴고 낚시를 시작했다. 그런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작은 우럭 한 마리를 잡았다. 너무 좋았다. 그리고 한마리, 한마리, 몇 시간동안 총4마리를 잡고나서 계속 기다려도 안잡혀서 우리는 다시 보트를 타고 나왔다. 집으로 가는 길에 미로공원이 보여서 들렀다. 미로공원에는 큰 미로와 어린이 놀이터, 그리고 토끼와 앵무새, 공작..등이 있는 작은동물원이 있었다. 우리가족은 미로공원 입구에 들어가서 안내도를 보며 도착지를 찾았다. 그런데, 도착지를 금방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다. 우리는 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계속 찾아다니다가 1시간이 걸려 도착을 했다. 도착지에는 종이 있어서 종을 세게 쳤다. 종을 울리니 쾌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수산시장에서 대하축제를 한다고 해서 가보았다. 수산시장에는 대하튀김과 꽃게튀김, 그리고, 회를 팔고 있었다. 우리는 대하튀김과 꽃게 튀김을 사서 먹어보았는데 두개를 먹으니 조금 느끼했지만 맛있었다. 그리고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물고기는 4마리 밖에 못잡았지만 즐거웠다.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물고기를 더 많이 잡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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