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모습을 인정하고 남을 생각하는 6학년 1반
편식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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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권호 | 등록일 | 22.10.18 | 조회수 | 10 |
요즘 들어 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왜 편식을 하는 것일까? 편식을 하는 이유는 특정 식제료의 맛, 냄새, 감촉, 모양 등의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새로운 음식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도 있다. 그러면 왜 편식을 하면 않될까? 지금 부터 편식을 하면 않되는 이유를 사펴볼 것이다. 첫째 또래 아이들보다 성장이 늦어지고 뚱뚱해진다. 편식을 하는 아이들 대부분은 식사를 대충 때운다는 생각에 무의식적으로 영양을 생각하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게 되고 적게 먹어도 체지방율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때문이다. 어린이들의 편식처럼 성인의 '편식' 역시 고열량, 고지방, 단순당 위주로 섭취하게 된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둘째 성격형성에 영향을 준다. 편식을 하는 아이들이 정신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크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미국 듀크 의학 센터 연구팀에 의하면, 전체 어린이의 20%가 편식하며, 편식이 심할수록 정신 질환 등에 걸릴 위험이 크다고 했다. 연구팀은 2살~6살의 어린이 3433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편식의 정도 차이, 정신 상태 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편식이 심한 어린이가 편식하지 않는 어린이에 비해 약 2배 이상 우울감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식하면 특정 영양성분이 결핍되기 쉬운데, 이는 성장뿐 아니라 대인관계·가족관계 등 심리상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셋째 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몇가지만 먹으면 올바른 영양섭취가 잘 되지 않아 먼력력이 약해진다. 편식을 하면 성장이 늦어지며 뚱뚱해지고 정신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고 병에 대한 면력력이 약해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건강과 정신을 위해 편식을 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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