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모두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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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지인준엄마 | 등록일 | 12.07.20 | 조회수 | 117 |
4--2반 이쁘고 멋진 개똥이들~~~~의 어머니들 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 5개월도 채 안되는 시간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소풍, 체육대회, 수련회...... 승호와 준모가 전학오고, 명신이는 가고 ㅠㅠㅠㅠ 코때문에 병원간 송로로, 뒷문과 싸워서 승리한 심슨~~~^^; 그래도 생각해보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개똥이들이었습니다... 그 모든 추억들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카메라에 담아내신 개똥이들의 아빠!!!! 우리 담임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방학동안 건강 잘 챙기시고 가족간에 예쁜 추억 많~~이 만드셔서 개학날 활짝 웃는 얼굴로 만나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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