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모두 모두~~~~~^^

이름 지인준엄마 등록일 12.07.20 조회수 116

4--2반 이쁘고 멋진 개똥이들~~~~의 어머니들 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

5개월도 채 안되는 시간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소풍, 체육대회, 수련회......

승호와 준모가 전학오고, 명신이는 가고 ㅠㅠㅠㅠ

코때문에 병원간 송로로, 뒷문과 싸워서 승리한 심슨~~~^^;

그래도 생각해보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개똥이들이었습니다...

그 모든 추억들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카메라에 담아내신 개똥이들의 아빠!!!!

우리 담임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방학동안 건강 잘 챙기시고 가족간에 예쁜 추억 많~~이 만드셔서

개학날 활짝 웃는 얼굴로 만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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