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안녕?

이름 김명신 등록일 12.09.26 조회수 131

TO.아이들에게

안녕? 나명신이야 지금 내가 청주에 없은 날도 4개월이다대가 그런데 나는 여기가 더 좋은 것 같고 아니면 더 싫은 거 같아

 그런데 나는 잘모르겠어....

그래서 말인데 청주에 한 번 가면 니네들 한테 잘하면 갈 께 (태석아 너한테는 말해서 갈 수 있을거야.)

 그리고 내 부탁인데  전화좀 해주라 나 너무 서운해 (시간나면 전하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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