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2.09.28 10:00
명신아, 잘 지내지.. 어제는 개똥이들과 함께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이젠 제법 전라도사투리도 하겠구나. ^^ 사람좋고 공기좋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그곳에서 아무쪼록 건강하고 멋지게 커나가길 선생님이 늘 바란단다. 전화번호는 홈페이지에 남길 수 없어 선생님이 삭제했다. 친구들에게 알려주마. 선생님은 어디서든 멋진 개똥이로 살아갈 명신이를 믿는다.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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