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쌤 죄송해요 제가 못나서 이제야 인사드려요

이름 박충현 등록일 14.05.09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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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기억나시죠? 저 충현이에요 쌤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저 아직도 선생님과 함께한 수업, 풍선 배구,1박2일, 옥상에서 하는 눈싸움 그리고 태권도 시합........ 그리고 저 태권도 실력이 엄청 늘고, 키도 엄청 컸어요!! 몸무게는 선생님 반 이였을 때랑 비슷해요  엄청 힘들게 체중감량을 해서;;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데 요즘에 공부하느라고 태권도를 1시간밖에 못해서 체력이 딸려요.ㅠㅠ 대회에 나가면 체력때문에 미치겠어요. 그래도 선생님과 다시 하고싶어요 제가 여름방학때 친구들과 놀러갈 께요. 또, 저 여친 다시 생겼었다가 100일 되기 1일 전에 헤어졌어요. ㅠㅠ 아무튼 선생님! 다시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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