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상장

이름 윤문영 등록일 13.01.08 조회수 111

-사랑하고,보고싶고, 항상 감사한 김지환 선생님께-

 

선생님! 저상장받았어요.

글쓰기 상장이예요^^

이게 모두 선생님덕분이예요.

왜냐하면 선생님께서 일기를 써오면 뭘 주겠다고 하셔서 제가 매일 썼잕아요.

저 지금도 일기 매일매일 쓰고있어요.

그런데  문득 우연히 선생님께서 제가 지난 2학년대 주신 편지를 찾아서 읽어보았는데 너무너무 슬퍼서

울고 말았어요ㅠㅠ.

그래서''선생님은 너희를 사랑한단다... 진심으로..... " 라고 써있는곳에  ''선생님저도 사랑해요....." 라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썼어요...

선생님 보고싶어요...

선생님 다음에 또편지 쓸게요!!!

사랑하고,안녕히게세요*^3^*

 

2013년 1월 8일 화요일                                     -선생님을 항상 존경하고,사랑하고,감사하게 여기는선생님의 제자 문영 올림-

 

 

행복하세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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