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쌤 저에요

이름 이은수 등록일 12.03.02 조회수 168
선생님 저 은수에요. 오늘 보니까 저희와 헤어질때의 옷차림 그대로 입고 오셨죠? 예린이와 제가 선생님 반에 놀러올려고 밖에서 기다리다가 진진이와 기열이까지 와서 함꼐 기다리다 보니까 끝이 났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선생님께 뛰어 4학년2반 교실에 뛰어들어갔고, 선생님이 시키시는 심부름을 하다 팔목에 멍까지 들었어요.ㅠㅠ 하지만 이렇게 다시 선생님을 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월요일에 또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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