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한빛반

고! 고! 고! -  고마운 마음이 들면  고맙다

                  사랑하는 마음이 들면 사랑한다

                   미안한 마음이 들면 미안하다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항상 표현할 줄 아는

명재와 인수가  있는  6학년입니다.

매일 고 ! 고! 고! 하는 진정한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고! 고! 고!
  • 선생님 : 이지연
  • 학생수 : 남 2명 / 여 0명

청렴 황의를 읽고........

이름 고명재 등록일 16.07.04 조회수 63

나는 '청렴 결백 명재상 황희' 라는 책을 봤다.

맨처음에 책표지를 봤을 때는 그냥 위인전 같았는데 황희 라는 사람이

얼마나 청렴했는지 궁금했고 명재상이라는 내이름 같이 나와서 읽게 되었다.

황희라는 사람은 명재상으로 이름을 떨친 황희는 1363년, 황해도 개성에서

가조리라는 농촌에서 태어났다고 나왔있었다.

먼저 황희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몹시 허약해서 부모님께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했다.

그런대 황희는 계속 자라면서 빠르게 컸고 튼튼해졌다.

그러면서 황희께서는 책을 읽기 시작했고 부모님께서 웃음꽃이 피고 행복했다.

황희가 어렸을때 일이다. 어느날 친구들과 집앞에서 놀고 있었는데

머슴이 지게를지고 "도련님들, 저를 따라 산에 가지않을래요? 산에 가서 산새알을 꺼내 드릴게요"

라고 말했다.

다른친구들은 무척좋아했지만 황희는 별로 내키지 않는 표정이였다.

그러면서 걸어가다가 황희가 머슴에게 말했다. "그 산새알을 저 애들에게 찾아 주지 말고 못찾게다고 딴청을 부려"

라고 말했다. 그러자 머슴이 "에이 도련님 그럼 멀좀드려랴 할탠데 한 달걀 다섯게 정도?"

그러자 황희는 "그래 달걀 다섯게 주마"

그래서 황희는 산새알을 지켜주고 산새알이 새가 날때까지 지켜주었다.

참 황희 라는 사람은 별거 아닌것도 지켜주고 나는 한심하다 그런건 그냥 같이 먹었을탠데......

어느덧 황희가 열다섯살이 되서 '녹사' 라는 벼슬을 내렸다.

황희는 임금이 내린 벼슬이라 거절할수 없어 받았지만 2년 뒤에는 스스로 그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한다.

황희는 다른사람처럼 벼슬자리에 연연하지 않았고

1383년에는 생원시험에 합격했고 마침내 진사 시험도 합격했다.

드디어 황희는 성균관 학관이 되어 나라일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때가 황희의 나이가 스물일곱이였다.

벼슬길에는 올라 왔지만 나라는 이미 힘이 다하여 약해질때로 약해져있었다.

어느세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뀌였고 황희는 고려 왕을 몰아 내고 왕위에 오른 새임금밑에 있고 싶진 않았다.

그러고 나이가먹고또먹고 또또 먹어서

1431년 처음으로 영의정이 되고 황희는또 87세에 모든 관직에서 물러 났다.

그러고 세종대왕이 죽고 1452년 나라일을 보다가 90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렇게 마지막 까지 벼슬자리를 연연하지않고 작은 생명에도 지켜주는 청렴한 생활를 한

황희라는 사람은 대단하신거 같고 나는 쳐다보지않던 작은 생명에도 지켜주는

청렴한 생활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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