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의 훈훈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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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4학년 2반 10번 | 등록일 | 16.06.27 | 조회수 | 22 |
천안월봉고에 재학 중인 4명의 여고생. 얼마 전까지 허리까지 길었던 머리카락을 잘라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기증했습니다. 머리카락이 없어 놀림당하는 소아암 어린이를 보곤 안타까운 마음에 모발기부를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기부된 머리카락은 항암치료 중 탈모가 생기는 어린이 환자를 위한 가발 제작에 사용됩니다.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를 위해 한겨울에도 헤어드라이어 대신 자연 바람이나 선풍기로 머리를 말렸다는 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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