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글
받는사람:정욱
정욱이에게 정욱아 안녕?난성훈이야!
우리가 3번 연속으로 짝꿍이됬네 내가 너한테 장난을 많이 친 적도 있었지만 이해해줘서 고마워.
내가 다음에 합기도를 끝어서 피아노 학원을 다녀 너도 피아노 학원을다녔으면 좋겠다.
정말이야 너는학원을 안 다니니까...그럼안녕!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성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