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편지글

받는사람:우리반 친구들

얘들아 안녕? 난 서후야.

 난 너의들을 처음 봤을 때 조금 쑥쓰러웠는데 이젠 잘 적응했어.

우리가 만난지 벌써1년이 다 되가네 난 그런 너의들이 정말 자랑스러워.

 뿌듯하고 날아다닐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나는 너의들과 해어지기 싫어.

 그래도 우리 우정 있지 말자.

 우리 추억도 잊지 말자 나는 너의들이 싸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친구 맞지? 나도 커서 너의들이 보고 싶을 꺼야.

 나는 그래도 너의 사진 보면서 버틸께 너의도 내 사진 보면서 잊지마.

그리고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어서 고마워.

빠이빠이~~~

일기

날짜:11월20일쯤

제목:친구들과 축구

준혁이랑 태양이랑 병찬이랑 축구를 했다.

준혁이와 나 대 병찬이랑 태양이 이렇게 했다.

팀은 나누어 졌다.

나는 공격수 준혁이는 수비수다.

근데 병찬이가 한 눈 판사이 골을 넣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시간이 끝났다.

그렇게 해서 1:0으로 우리팀에 승리다.

얘들아 다음에 또 하자.

아님 내일 또 하자.

문문을 열고

서서랍에 있는 편질 보고

후후~ㅠㅠ 하며 한 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