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수호에게 수호야 안녕? 나종수야
내가 한천 초등학교에 전학와서 수호 너랑은 말을 많이하지 않았지만 주말에 같이 만나서 놀다가 친해진것 같아. 내가 전학온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초등학교 생활을 마쳐야 할때가 온것같아. 우리가 같은 중학교에 가지는 않지만 중학교 가서도 연락자주하고 지내자.
안녕 종수가
친구
친구란 기쁠때와 슬플때
언제나 같이있는다.
친구와 있을때 기쁨은 두배
슬픔은 반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