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아주 날씨가 쨍쨍한 날씨였다. 오늘은 우리가 현장체험학습을 가는날이였다. 우리가 현장체험학습갈때마다 해빛이 쨍쨍한것같다. 왜 가는지를 물어보신다면! 알려주는게 인지상정이지요! 왜 가냐면!!!댐 검설 때문에 댐이 파괴되서 우리가 돈을 얻어서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맨 처음에는 거의다 산 밖에 안보였다.좀 더 가니 건물들이 보였다.한 20분?30분?가다보니벌써 도착했다. 좀 가까워서 놀랐다. 먼저 직지 만들기 체험을했다. 뭐 인출체험,한지만들기체험,등등했다.즐거웠다! 그러고나서 청주 고인쇄박물관을 입장했다.다 구경을 하진 못했다. 좀 아쉬웠다.

   그러다 점심 시간이 되서 성안길로 점심으로 갔다. 성안길부터는 4학년하고 떨어져서 다녔다. 우리 5학년 점심은 아주우우우우우 맜있는 롤링파스타를 먹었다.점심을 먹고 나하고 민아하고 태건이하고는 롤러장에 가서 롤러를 아주 신나게 탔다 뭐 그동안 선생님하고,시환이,재인이,신후,주원이는 서점을 갔다온것 갔다. 롤러를 타고 아레에있는 오락실에가서 인형 뽑기도 했다. 그리고 선생님이 사주시는 후식으로 아주 맛깔나게 메가커피를 먹을려고했으나......나는 실수로 메가커피를 쏟아버렸다...결국엔 나는 시간이 없어서 바로 앞에있는 백다방에서 시켜서 먹었다..근데!!! 갑자기 비가 왔다.너무 당황스러웠다.그래서 결국엔 앞에있는 아트박스에서 선생님이 우산을 사주셨다. 우산을 쓰고 버스가 있는데로 갔다.

  와ㅏㅏㅏ....학교에 딱 도착을 하고 2분정도 지났는데 마법처럼 비가 사라졌다...정말 기억에 남을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