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챔피언🏅

                           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코로나 19가 없던 이날은 챔피언을 간날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될줄을 상상도 못했을것이다  이때 분명히 엄마,아빠와 또 가기로 약속했지만 코로나때문에 이지경이 되버려서 못가고있다 안좋지만 뭐....어쩔수없다...챔피언은 어린이들이 놀것이 가득한곳이다  한마디로 챔피언은 키즈카페같은곳이다 이날은 나와내동생만이 챔피언에서 놀았는데 그때 탄 놀이기구는 집라인,썰매 등이 있었다

 다른것들도 있긴있었지만 안탄것도 있고 기억이 안나는 것도 있다 다른것을 타다가 집라인이 타고싶어서 집라인타는데로 동생과함께 갔다 줄을 기다리려고 했는데 무게제한이 있어서 내동생은 타지못하고 나만 탔다 줄을 기다리다가 내차례가 되자 안전장비 같은것들을 하고 계단을 한발한발씩 올라갔다 재밌을줄 알고 탄것인데 막상 탈려고 하니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다 그렇게 내가 긴장하는사이 타는곳에 도착하여 안내원분께서 밀어주시기전까진 내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다 그때 안내원분께서 밀어주시자 꽤 긴거리였지만 빠르게 끝났다 타기전은 무서웠지만 막상타고나니 재밌어서 2번탔다 2번째꺼 탈때는 엄마,아빠,언니가 데리러 온게 보였다 그렇게 집라인은 2번으로 끝이 났다 (내가 집라인탈때 내동생은 썰매타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