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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겪은 일로 글쓰기(홍예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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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예슬 | 등록일 | 21.01.04 | 조회수 | 16 |
제목:난 도와준 것 뿐인데...
"아빠! 심심해요 놀아주세요!" 내가 말했다. "그럼 종이에 낙서할까?" 아빠께서 말하셨다. "좋아요!" 나와 오빠는 그림 그릴 생각에 신이 났다. 나는 대나무와 꽃을 그렸고 오빠는 게임 화면을 그렸다. 오빠가 다 그렸다고 했지만 내가 보았던 것과 조금 달라서 아주 조그만 그림을 더 해주었다. 티도 나지 않는 아주 작은 그림 이었다. 하지만 오빠는 "왜 내 그림을 망쳐!" 라고 소리 지르고 내 그림에 기다란 선을 여러 개 그렸다. 나는 눈물이 났다. '정말 열심히 그린 그림이었는데.' 내가 우는 것을 보고 오빠는 우는 척을 했고 아빠는 화가 나신 것 같았다. 아빠께서는 나와 오빠를 혼내셨고 그린 그림들을 버리셨다. '난 도와준 것 뿐인데... ' 조금 후 나는 오빠에게 먼저 사과를 했고 오빠도 사과를 해서 우리 둘은 화해 했다. 아빠께서는 흐뭇하게 웃으시며 "자! 이제 화해 했으니까 이 상황은 끝!" 나와 오빠는 피식 웃었고 아빠께서 하신 말처럼 이 상황은 끝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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