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을 꿈꾸는 소금별 5학년 3반
  • 선생님 : 정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새로운 추억- 11월 10일

이름 이영빈 등록일 18.11.14 조회수 11

토요일에 영어학원에서 우리반끼리 시내로 놀러갔다. 12시에 시내 롯대시내마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좀 늦어서 12시 20분쯤에 도착했다. 우리반은 나 포함 남자 3명, 여자 3명인데 남자 2명이 못 와서 나랑 선생님,

여자애들 3명이 왔다. 만나서 바로 밥을 먹으러 갔다. 이렇게 밖에서 만나는건 처음이라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다. 두끼

떡볶이라는 떡볶이를 먹었는데 거기서 솔인, 채원, 유정이를 만났다. 그래서 서로 조금 떠들다가 다 먹고 갔다. 음료수를 3잔 마셔서 그런지 조금밖에 못 먹었다. 다음에 오락실을 갔다. 지하 1, 1, 2, 3층으로 나눠져 있었다. 처음에 격투게임을

2판 하고 지하로 가서 선생님과 사격대결을 했는데 내가 졌다. 양구도 지고, 다른 게임도 져서 기분이 좋진 않았는데

다른 탁구게임을 이겨서 기분이 좋아졌다. 다음에 디스코팡팡을 타러 갔다. 선생님은 안 탔고 나와 여자애 1명은 1번, 다른 둘은 2번 탔다. 거기서 빼뺴로를 주셨다. 다음으로 노래방에 갔는데 나는 부끄럽기도 하고 잘 못 불러서 노래를 안 했다.

여자 2명이 많이 불렀다. 평소에는 조용하더 애가 엄청 잘 불러서 놀랬다. 아이유나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많이 불렀다.

노래를 다 부르고 나오니 꽤 어두워져 있었다. 선생님이 마카롱을 사주셔서 그걸 3개 정도 먹고 가는데 사진찍는데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집에는 선생님이 태워다 주셨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그래도 좀 더 애들이랑 친해진것 같아 좋았고

이런거 해 주신 성생님께 감사하다. 많은 추억이 됬고 다음에는 나머지 남자 2명도 같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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