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사랑하는 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하는 우리.
송이의 마음(안동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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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진선 | 등록일 | 17.06.27 | 조회수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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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의 마음 안동근 강노인은 차차 마음이 열리는 데 송이에 대한 오해만 커지고 있었다. 그리고 몇 일 후에 송이를 보게되었다. 계속 송이가 강노인을 무뚝뚝한 강노인 때문에 송이에 심정은 답답해져왔다. 왜냐하면 강노인이 그 편지를 보았으면 송이에게 다가왔을 텐데 그냥 지나기때문이다. 그래서 송이는 결심을 하였다. 자신이 쓴 편지를 직접 말로 전하려 한 것이다. 하지만 갑자기 강노인을 붙잡고 말하기엔 부끄러워서 가장 적절한 때를 찾아 타이밍을 노렸다 그런데 어느 날 강노인이 뒤를 돌아보며 말하였다 “한송이 너 나한테 할 말이 있어서 그래? 할 말이 있으면 말해봐” 그래서 송이는 모든 것을 말 하였습니다. 그 편지 내용을 읊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강노인은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래도 눈물을 빨리 훔치고 송이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따스한 목소리로 “친하게 지내자 송이야!”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후 강노인은 집에와서 자신의 내용을 담은 책 ‘뒤뜰의 골칫거리가 산다’ 를 써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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