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비 오는 날을 읽고 (미소) - 편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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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미소 | 등록일 | 17.05.01 | 조회수 | 75 |
쓸모 없는 못 에게 쓸모 없는 못아 안녕? 나는 청주 교동초등학교 다니는 4학년 미소라고해. 너의 이야기를 듣고 네가 많이 힘들어 보여. 쓸모없는 못아, 다른 못들이 너를 놀리면 속으로 참지 말고, 하지 말라고 말해. 네가 말을 하지 않아서 다른 못들이 재미있어서 너를 계속 놀리는거야. 다른 못들이 너를 놀리면 네 마음, 생각을 말해. 그리고, 다른 못과 너와 다를게 뭐있어? 같은 못이잖아. 앞으로는 네 마음, 생각을 꼭 말해. 그래야 다른 못들도 네 마음을 이해하고, 너와 친해질 수 있는거야. 쓸모 없는 못아,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이거야. 그럼 안녕~~~~ 미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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