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친구의 의견을 경청하고, 친구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
  • 선생님 : 이정로
  • 학생수 : 남 5명 / 여 6명

꼬마와현주

이름 이혜원 등록일 18.04.13 조회수 46
오늘 제가 읽은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만, 일단 제가 읽은 책의 제목은 장님 강아지 입니다 근데 이 책속에는 6개의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 읽기 너무 많아 저는 꼬마와 현주라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책의 이야기의 주인공은 현주입니다. 현주는 학교 끝나고 닭장에 가는.  버릇이 있었어요. 이 좁은 닭장에 많을때 수십마리가 있고 적을때는  서너마리가 늘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닭들은 견딜 수 없이 배가 고프고 목이 타는 모양입니다. 배추잎 같은 것을 넣어주면 제각기 뺏어 먹으려고 난장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좁은 곳에서 할퀴고 깔리고 고꾸라지는데도 죽자꾸나 기를 쓰고 많이 먹으려고 야단 입니다.
주인한테 물어보면 간단히  대답하고는 말을 들은 체도 않고 들어간답니다.어느날에 닭이 대여섯 마리 남아 있을 뿐이었습니다.현주는 닭장에 음식을 넣어주었습니다.닭들은 일제히 덤벼들었습니다.주둥이로도 찢고 발톱으로도 찢고 야단법석입니다. 여러놈들중 비실비실 피해 도는 놈이 있어다. 현주는 자신이 키우는는 꼬마인걸 알았어요. 꼬마는 자기가 제일 소중히 여긴 닭입니다.그리고 어머니께 말하는데 형님이 대신 말했다. 쓸모없는 닭 팔았다고  하였습니다.그러고 주인 아저씨는 사정을 알고 본값인 육백 환을 주면 졸주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주에게는 큰돈 있었습니다.가족은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현주는 꾸준히 밥을 주었다. 근데 어느날 꼬마의 행동으로 현주는 꼬마가 병에 걸렸음을 깨달았다. 형님한테 물어 보았다. 형님은 페스트나 콜레이고 하고 못 고치다고 얼른 죽여 없애야 한다고 하여 현주는 한시라도 빨리 데려다가 자기가 잘 치료해 주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어느날 외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에 엄마 핑계를 하면서 육백 환을 받고  닭장에 가지만 꼬마는 없었다. 주인아저씨는 다죽어 가기에 잡아 치웠노 라고 닭 장사 아저씨는 미안한듯이 설명하는 것이었다. 마침내 현주는 울기 시작했다. 이제 이 이야기가 끝이 나는데  나는 주인아저씨가 정말 나쁜 듯 느껴고, 죄 없는 닭들이 가장 불쌍하였다.또한, 현주는 매우 불쌍하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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