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엄마와 떠난 부산여행 -백민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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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보람 | 등록일 | 21.05.13 | 조회수 | 23 |
어린이날 엄마와 부산에 버스를 타고 여행을 가기로했다. 시간에 맞춰 터미널에 가려고 짐을 챙겨 엄마 차로갔는데 엄마가 깜빡하고 차키를 안가지고 오셧다. 짐이 많아서 내가 집으로 뛰어들어가 차키를 찾았는데 잘보이지 않았다. 큰일났다! 간신히 찾아 터미널로갔지만 2분차이로버스를 놓쳐버렷다. 엄마는 좌절하며 생각하시더니 "민찬아 엄마가차를끌고 부산갈수있을까?"하셔서 그러자고했다. 엄마께서 3시간30분운전을 해서 드디어 부산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일광해수욕장애갔는데 바다에 오리배가있어다. 참 신기했다. 그리고 호텔에 짐을 풀고 장어를먹으로갔다 엄마께서 여기맛집이라고하는데 정말 사람잉많았다. 바다를보며 맛있게 먹었다. 다음날 오리배를타러 다시 바닷가에갔는데 사람이없어서 타질못했다. 아쉬웠지만 대신 바닷물에 발을담구고놀았다. 점심으로 전복볶음밥을 먹으로갔는데 나는 이게 가장 맛있었다. 로제소스가 들어간 전복볶음밥이었다. 두번째날 숙소는 팬트하우스였다. 천장이 유리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스파를 하며 피로를 풀었다. 거품목욕도 했다. 집에 오기전에 수산시장에 들렸는데 신기한물고기들이 엄청 많았다.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멋있는 바다도 보고왔다. 정말재미있는 어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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