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사랑하며 배려하는 어린이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상상도못한풀빌라

이름 전우혁 등록일 21.05.13 조회수 26

아빠가 밖에 놀러가자며 차에타라고 했다. 나는 차안에서 ."아빠 우리 지금 어디가는 거에요?" 하며 물어보았다. "응 우혁아 가보면 알거야~" 라고 나에게 장소를 알려주지않아서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였다. 너무 기대되는 나머지 너무 졸려 잠에 들고 말았다.

눈을떠보니 이상한 곳에 누워 있었다. 아빠가 "우혁아 일어났으면 나와봐~" 라고 말하셨다. 나는 밖에 나오는 순간 깜짝놀랐다. 내가 가고싶었던 풀빌라였다. 나는 당장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에들에 들어갔다. 수심이 꽤 깊어 다이빙도 하였다.

저녁은 메로구이와 소고기 돼지고기였다. 메로구이는 생선구이중 가장비싼 생선이라고 아빠가 말해주셨다. 남은 소고기는 라면과 함께 먹었다. 풀빌라에 오락기가 있어 형과 대결을 했다. 내가 5대3으로 형을 이겼다. 벌써 잘시간이되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아빠옆억서 잠을잤다.  다음날이 되어 갈 시간이되었다. 더놀고 싶은데 아쉬웠다. 나중에 돈을 모아 더 좋은 풀빌라로 놀러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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