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사랑하며 배려하는 어린이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캠핑

이름 손은혜 등록일 21.05.12 조회수 21

  가족과 함께 캠핑을 가기로 해서 신나고 설렜다.

가다가 목적지에 도착하니 자갈이 많고 강물이 있었는데 경치가 멋있었다. 아빠께서 테트를 치시고 나는 동생들과 강물에서 놀고 있었다. 배고파서 텐트를

치고 바로 고기를 먹었다. 야외에서 먹으니 더 맛있었다. 다먹고 소화시키고 강물에서 아빠랑 물수제비를 했다. 아빠는 6번 나는 2번 성공했다. 계속 놀다가 라면을 먹었다. 배부르게 먹고 동생들과 게임도 하고 숨바꼭질도 했다. 노는데 벌써 6시였다. 엄마랑 아빠께서 마시멜로우를 구워먹자고 하셨다. 마시멜로우를 구워먹으니 치즈처럼 쭉~ 늘어났다. 달달하고 맛있었다.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아쉬웠는데 아빠께서 다음에 또 오자고 하셨다. 차에 타고 가는데 잠이왔다. 계속 자고 있었는데 엄마께서 날 깨우셨다. 도착했다고 내리라고 하셨다. 집에도착하니 7시였다. 정말 행복한 하루 였다. ^ㅁ^

이전글 백령도에 가다
다음글 세상이 백지로 변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