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가장 기억나는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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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승후 | 등록일 | 21.05.12 | 조회수 | 30 |
내가 기억하는 가장 재미있었던 추억은 4년전 필리핀으로 가족 여행을 갔던때다. 우리 가족은 저녁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늦은 밤 필리핀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탔다.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라 다소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몇시간의 비행끝에 드디어 우리는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도착을 하고 졸릴틈도 없이 호텔로 이동을 했다. 다음날 드디어 꿈만같던 즐거운 일정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가족은 호텔에 머무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맛있는 음식과 과일을 배불리 먹었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거품이 나오는 넓은 수영장에서의 물놀이가 가장 신이났으며, 배를 타고 깨끗한 물속을 볼 수 있는 스노쿨링과 모래놀이 등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외에도 전통마을에서 원주민들의 다채로운 공연은 또다른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다. 그렇게 우리 가족은 2박3일 같은 5일간의 필리핀 여행을 모두 마치고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편히 외국여행을 갈 수가 없어서 많이 아쉽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이나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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