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가 함께할 시간이 조금 밖에 안 남았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좋은 추억 만들어요~
봄이되면
여러 시계들이
땡땡땡 우리에게 알려준다.
새싹은 파릇파릇
초록색으로,
꽃들은 좋은 향기와
예쁜 색깔들로,
나비와 벌은
펄럭펄럭 날갯짓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