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가 함께할 시간이 조금 밖에 안 남았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좋은 추억 만들어요~
봄바람 타고
봄이 바람을 타고
꽃잎에게 속삭인다
활짝 피우라고
들에게 속삭인다
싹을 틔우라고
나에게 속삭인다
새학기를 시작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