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7반

이제 우리가 함께할 시간이 조금 밖에 안 남았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좋은 추억 만들어요~

 


더불어 행복하기
  • 선생님 : 임경미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봄이왔어요 💐

이름 독고서영 등록일 20.03.27 조회수 39

봄이왔어요 

 

                   독고서영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요

파릇파릇 새싹이 피어나고요

깡총깡총 토끼는 옹달샘 찾아갑니다

 

겨울잠 자던 곰도 나와 기지개를 펴고

쨍한 햇살이 눈을 부시게 만들어요

이게 무슨일일까요 ?

 

추운겨울이 지나갔나봐요

따스한 햇살이 반겨주네요

 

꽃들이 놀라지않게

토끼가 도망가지않게

조그마한 목소리로 속삭여요

봄이왔어요 !

이전글 벚꽃잎 (1)
다음글 봄이 되면 (윤찬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