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김택윤 - 소나기의 유래

더운 여름날,

스님이 목탁을 치며 가다가 농부를 만났다

너무 더워서 나무 그늘에서 쉬는데 농부도 같이 쉬었다.

농부가 "비가와야해요"라고 말하자 스님은 "곧 비가 올거예요"라고 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농부는 비가 오지 않을거라고 했고,

농부와 스님은 내기를 했다.

농부는 비가 오지 않는다

스님은 비가 온다

농부는 비가 오면 스님에게 "소"를 준다고 했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와서 비가 왔다.

농부는 스님에게 소를 줬는데 스님은 농부에게 다시 돌려줬다

하늘이 맑다가 갑자기 내리는 비를 소나기라고하고

소를 두고 내기해서 소내기 되었고 소내기가 소나기롤 바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