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가족과 3번째로 미국에 갔다. 이번에는 뉴욕, 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에 갔다.

첫번째로 뉴욕에 갔다. 타임 스퀘어는 멋있었다. 밤 12시까지 기념품샵에서 놀았다. 밤 12시까지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봤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을 봤다. 재미있었다. 오페라의 유령은 언제나 봐도 재미있다.

두번째로 스베가스에 갔다. 레드락 호텔에서 지냈는데, 수영장도 너무 좋고 서비스도 만점이었다. 그랜드 캔년도 갔다. 경비행기를 타며 구경했는데, 조금 무서웠다. 하지만 조금 있다보니 재밌어졌다. 협곡이 멋있었다. 웅장했다.

마지막으로 샌프란시스코에 갔다. 알카트라즈 섬이 보이는 피에에서 저녁을 먹으며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했다. 소살리토에도 갔는데 마을이 정말 아름다웠다. 금문교에 가서 사진도 찍었다. 버클리 대학과 스텐포드 대학에 갔다. 대학교들은 멋있었다. 실리콘 벨리에 가서 구글, 페이스북, 애플의 본사를 다녀왔고 스티브 잡스의 생가도 구경했다.

인천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