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27명의 개성 넘치고

마음 따뜻한 아이들이 모여

사랑을 배우는 5-2입니다. 

서로 배려하며 나눌 줄 아는 멋진 우리들
  • 선생님 : 황인영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서윤) 수련회 5222 전진아

이름 박지영 등록일 19.11.07 조회수 41

 하늘도 수련회 날이 신이 났는지 날씨가 좋은 날, 알람을 따로 맞춰 놓지도 않았는데 평소보다 훨씬 일찍 일어났다. 준비를 다 끝마치고 어제저녁에 급하게 챙긴 캐리어를 끌고 집을 나섰다, 학교에 도착해서 조금 있다가 버스를 타고 약 두시간이 지나서야 수련회장소에 도착했다.

 

 설명을 다 듣고 숙소로 가서 캐리어만 놓고 강당으로 갔다. 짚라인을 탔는데 높은곳에서 빠르게 내려오는거라서 보기만해도 무서웠다.

짚라인을 타고나서 내려오니 너무 무서웠다 라는 생각과 다시는 타기싫다 라는 생각만 들었다. 그리고 밤엔 친구들과 재밌게 놀다보니 새벽 3시에 잠이들게 되었다. 새벽 3시쯤에 잠을 잤는데 다음날에도 하나도 피곤하지않고 즐겁게 놀았다. 기대되고 기다리던 워터파크도 가고 운동회와 장기자랑도 했다.

숙소로 돌아와 친구들과 밤을 새자 했지만 피곤했는지 새벽 4시에 잠이들었다.

 

 다음날이 되고 타고왔던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수련회가 끝이라는게 아쉬웠지만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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