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명의 개성 넘치고
마음 따뜻한 아이들이 모여
사랑을 배우는 5-2입니다.
수련회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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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서희 | 등록일 | 19.11.07 | 조회수 | 31 |
하늘에서 물이 넘치는 날인듯 비가 내리는 날이다. 오늘은 학교에서 5학년 전체가 강원도 평창으로 수련회를 가는날이다.설레임과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평창으로 출발을 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평창에 도차글 했다.조원들과 각자의 짐을 들고 숙소로 이동을해서 짐을 풀고 강당으로 모였다. 입소식을 하고 안전설명을 듣고 우리는 첫번째 활동으로 짚라인을 했다.나는 몸무게 미달로 짚라인을 탈수가 없어 서운하고 살짝 아쉬웠지만 친구들이 타는 모습을 보니금방 웃음이나고 기분이 풀렸다.짚라인 활동을 마치고 우리는 기다리던 점심을 먹으로 식당에 갔다.밥과국 반찬들이 정말 꿀맛 이었다. 점심을 먹고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명량운동회 하기위해 강당으로 갔다. 훌라후프,판뒤집기,이어달리기,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우리의 첫쨋날 활동 마무리가 되어갔다.
둘쨋날은 기다리던 원터파크가 있는날이였다.우리반은 워터파크 가기전 다른반 친구들과 또로로 구슬게임을 했다.우리반은 합동을 하여 둥근판에 구슬을 떨어트려 계속 이어서 통에 구술을 넣는데 우리반은 아쉽게 지고 말았다.그래도 이긴반 친구들에게 박수도 쳐주고 서로 잘했다고 칭찬도 한후 워터파크로 이동을 했다.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속으로 풍덩...친구들과 물장난도 치고 물속 기차놀이도 하고 잠수대결도 하면서 워터슬라이드도 타고 파도풀도 하였다. 다음 활동을 하기위해 아쉬운 물놀이를 접고 강당으로 이동해 반별 자기자랑을 준비했다.춤,노래,랩,등 다양한 친구들의 장끼에 나와 친구들은 더 신나게 흥이 났다.자기자랑이 끝나고 댄스타임이 시작되었고 나는 머리도 날리고 막춤을 추었다.노래가 끝날때쯤 바톤을 들고 있는 친구가 일어나 댄스를 하는데 정말 배가 아플 정도로 웃었다.그렇게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친구들과 숙소로와 과자파티를 하면서 얘기도 하면서 둘쨋날 활동을 마무리하고 잠이 들엇다.
셋쨋날은 케이블카를 타고 양떼목장을 가는 날이다.케이블카를 타고 목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시원한 공기도 마시고 평창의 경치도 한눈에 들어왔다. 목장에 도착후 예쁜 꽃들도 보고 연못에 양들과 사진을 찍었다.푹신푹신한 양들에게 먹이도 주었다 서바이벌 체험을 하기위해 군북을 입고 총을 들아보았다.진짜 군인이 된 기분이였다.자동차체험을 할때는 조금 겁도 났지만 핸들도 돌려보고 친구들과 쿵하고 부딧치고 깔깔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쉬운 활동을 모두 마무리하고 우리는 충주로 향했다. 활동을 하면서 내 속마음을 친구들에게 솔직히 말할수 있었고 친구들의 마음을 알수있어서 너무 좋았다. 친구들과 사진도 많이 찍고 예쁜추억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내 마음에 저장을 해두었다. 다음에는 우리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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